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영화 궁녀 후반부의 아쉬움 여운으로 남는다.

모듬리뷰 TIMES/영화리뷰 : 2007/10/26 12:52

영화 궁녀 포스트

살고싶으면... 입다물어라!

궁녀를 보는동안 잘만들어진 전설의 고향 극장판을 보는 기분이였다.
영화 궁녀의 시대적 배경은 조선이며, 궁궐안에서 일어나는 궁녀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물이다.

보는동안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아니 지루할수가 없었다...은근한 공포분위기가 영화 전반에 걸쳐서 깔려있기에... 또한, 미스터리물 답게 사건의 궁금증이 영화를 보는동안 증폭된다.
그러기에 지루하기는 커녕...영화에 몰입되기까지 한다.

궁녀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떨어지는 집중력과 예상을 뒤엎는 시원치 못한 결말...
김미정감독의 의도일까?
영화가 끝나고 궁녀에 대한 토론을 안할수가 없게 된다..

궁녀 김미정 감독

왜? 왜 그랬던거지? 어떻게 된거지?
영화를 보신분이라면 십중팔구는 이런식의 반응이 나올것이다.

사실나는 혈의누(차승원 주연)와 같은 반전을 거듭한 시원한 결말이 나오길 바랬다.
궁녀또한 혈의누와 동일한 사극미스테리 장르로 보았던것이 실수일까?

궁녀의 장르는  미스테리 궁중 괴담 인것이다.
괴담....
장르가 괴담인걸 알고나면 이해가 빠를것이라 생각된다.

궁녀 박진희

초반과 중반을 몰입하게 만든 포스때문인지...왠지 아쉬운 결말이다.
샤워를 했는데 비누를 안쓴느낌이랄까? 아쉬운 결말이 여운으로 남는다.

간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다.
와이프와 대화도 많이하고 돈아깝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 영화였다.
박진희씨의 연기도 볼만했다.
 
어색한 사이라면...궁녀를 같이 보는것도 방법이 될거같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